저희들은 마츠우라 관광물산협회입니다
마츠우라시란
마츠우라시는 나가사키현 북부의 키타마츠우라 반도에 있습니다. 2006년에 구 마츠우라시와 이마리 만에 떠오르는 섬인 후쿠시마초, 그리고 타카시마초가 합병해서 탄생하였습니다. 동쪽에는 사가현 이마리시가 있으며, 서쪽에는 히라도시와 접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가사키 공항과 후쿠오카 공항에서는 약 100km의 거리에 있어, 차로 약 2시간 정도로 도착됩니다. 많은 자연이 남아 있는 마츠우라시는 일본에서도 굴지의 어업의 도시이며, 또 다양한 종류의 야채나 과일을 재배하고 있는 농업의 도시이기도 합니다.
마츠우라시의 역사
마츠우라는 3세기말에 쓰여진 역사서 ‘위지왜인전’에 ‘末盧(마츠라)(마츠우라)’라고 기록되어 있으며, 옛날 시대부터 대륙과 일본을 연결하는 중요한 결로가 되어 있었습니다. 해변에서 해산물을 잡고 생활하여, 동시에 대륙의 문화를 받아 들이면서 생활하고 있던 바다의 백성들이 살던 이 땅은 이세 신궁의 영지가 되고, 신에게 바친 곳으로 관리되었습니다. 이곳 마츠우라에 어느덧 ‘마츠라당’이라는 무사단이 형성되었습니다. 카라츠, 이마리에서부터 사세보, 토히, 이키, 고토 열도까지를 통치하여 대륙과의 교역 등으로 약 500년에 걸쳐 번창하였습니다. 메이지 시대부터 제2차 세계대전 후에는 석탄산업으로 번영하였습니다만, 1960년대 이후의 에너지 혁명으로 탄광은 모두 폐산 되어, 그 이후는 세계대전 이전부터 계속 되는 어업과 화력 발전소 건설로 산업기반을 유지해 왔습니다.
마츠우라시의 특징
마츠우라시는 원구(元寇)의 도시로서도 유명합니다. 13세기에 원조(元朝:몽골 제국)이 일본 침략을 위해 1274년(문영의 역)과 1281년(홍안의 역)의 2차례에 걸쳐 쳐들어왔습니다.. 지금 현재도 그 때 싸움의 자취가 선명하게 남아 있습니다. 또, 이곳을 찾아오시는 관광객께서 진정한 농어촌의 생활을 체험하실 수 있도록 고안된 ‘혼나몬(진정한) 체험’은 연간 약 3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는 마츠우라시에서 최고의 관광 인기상품이 되어 있습니다.
마츠우라시의 하이라이트
- 타카시마 코자키 유적
- 원구 기념비
- 타카시마 몽골마을
- 이로하섬
- 타카시마 역사민속 자료관
- 도야타나 불축제
- 오오야마 공원
- 후로산 종합공원
- 카지야 성터
- 이마부쿠 신사
- 호시카죠야마
- 류오 폭포
- 호노하마 해수욕장
- 수군 축제
- 시사초 불꽃놀이 정령선
- 시사쿤치노 야부사메
- 미쿠리야쿤치노 뱀춤
마츠우라시에서 쇼핑
- 제철 전갱이
- 제철 고등어
- 자주복
- 마츠우라 본참치
- 참새우
- 마츠우라 얼스 메론
- 미쿠리야 포도